이번 워킹데드 보신 분들...
뭐라고 표현해야하죠....
최악의 악당에게 연민을 느끼며 눈물을 닦는 마당인데....
아...
그가 그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이유와 이해가
한번에 와닿는 기분인데....
이 사람을 미워해야 하나 이해해야하나....
시즌4 중에 5화에서 그가 갑작스레 나타난 이유가 학살이 아니라 그의 동행들을 살리기 위해 나타난 것이었단 사실
을 이제야 깨닫내요....
아...진짜 좀비는 그저 거들 뿐이내...
최고의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