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링크
http://www.ytn.co.kr/_ln/0104_201209230454412680
내용인 즉슨 파키스탄 장관이 반 이슬랑 영화 제작자를 살해하면
10만 달러를 준다는.. 즉 현상금을 내걸었다는 기사.
종교와 언론의 자유가 없고 이에 대한 위화감을 못느끼는 수준의
국민들이 모여있는 국가는 답이 없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이런 것들이 외국만의 문제인듯 보이지만..
한국에서 벌어진 여태까지의 행적들도
강도만 틀릴뿐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는걸 감안하면
역시 나라를 구성하는 국민들의 의식수준.. 그리고 그 의식수준을
좌우하는 교육 시스템이 참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실명제, 셧다운제, 요즘에는 음란물이라는 명목으로 미디어 단속하고
있다는데, 아직도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서 미디어와 언론을 단속해도
그에 대해 전혀 위화감을 못느끼는 사람들을 다수 찾아 볼수 있는걸 보면
이 나라도 미래가 밝지는 않은듯 하네요.
파키스탄과 비슷한 수준이 되는 날도 멀지 않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