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평범한 취향을 가지고있어서 인기있다고하는 영화나 게임은
대부분 취향에 맞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제노블레이드시리즈도 꽤나 인기있는 게임이라 한번 빠지면
미친듯이 재미있게 즐기겠거니해서 나올때마다 구매하긴했는데
꼭 전투 한두번해보고 손을 놓았습니다.
평을보면 전투이해하기 시작하면 빠져든다는데
거기까지 못가고 계속 리타했습니다.
언젠간 다시 하겠거니하고 있다가 3가 나오고
어김없이 또 사게됐네요.
하지않을 게임은 안사는주의인데
제노시리즈에는 이상한 집착이 생겨버렸어요.
몬헌을하는 중이였는데 마랭70에서100찍으라는데에 질려버려서
제노시리즈를 또 한번 시작해보려고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초반장벽을 넘을수있을지...
글쓰다보니 생각난건데
제노시리즈 팬분들이라면 어느편을 먼저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부터 하려고했는데 진입장벽이 어느편이 낮을까요?
정신없고 짜임새와 밸런스가 없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