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저씨들을 위한 건강 드링크 처럼 나왔다가
판매률이 안좋아서 건강음료로 바뀜
그래서 비타민함유가 높은거..
맥콜하면 광고가 자주 거론되는데
80년대 중반에 1억이라는 거금을 들여 광고를 찍기위해 조용필불러서 콘서트 개최함
(그시대 광고로는 상상할수없는 비용과 규모...)
88올림픽경기장 빌려서 조용필 팬 6청면 동원해서 1분짜리 광고 만듬
맥콜이 잘나가자 다른 기업에서 너도나도 다들 보리음료 만들기 시작 대표적인 라이벌이 보리텐
보리음료들을 과잉경쟁으로 가격이 점점 떨어지더니
결국 덤핑판매까지 하다가 결국 사람들에게 잊어지기시작하더니 지금은 맥콜만 남은 상황
일본에서도 의외로 매니아층이있는모양
얼마전 세기의 졸전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전에서도
경기 중간중간 김수미의 맥콜광고로 진정한 승자가 됨
이 글을 통일교 문선명이가 좋아합니다
(호불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