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2명.. 같은 숙소...
연락이 와서 지나가다 들렀고...
알고보니 장기투숙하는 '지인' 두명이고
심지어 전날엔 한화도 만났고... 수원서 올라온? KT도껴있고는거 같고...
그 배후엔 알선 브로커로 은퇴한 선배 X가 있다는 카더라...
처음 일 터졌을 때 어느 기사에서
대뜸 nc 선수가 걸렸는데
이상하게 한화도 전수조사를 했다더라..를 본 기억이 있는데
결국 크보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봐야맞겠네요
소설을 써보자면 은퇴선수도 연관 됐고
유흥이니까 더더욱 묻으려고도 했을지도...
모처럼만에 일 없이 편히 보내는 토요일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야구도 못본다니 더더욱 열이 뻗치네요
우리의 관심으로 연봉 받는 직업임에도.. 하..
너무 실망입니다, 일반적 상황도 아닌 코로나 시국에...
전부터 대만처럼 개박살이 나야한다는 여론에도
그래도 좋아하는 야구니 스스로 좀 나아지려니 기대했는데
진짜 개박살 좀 나야겠네요.....
크보도 파악한 시점에 쇼라도 해서
먼저 터뜨리고 일벌백계 했었어야지... 제일 ㅂㅅ들...
팬서비스 안좋지, 시즌 중에 술먹고, 약물복용, 승부조작, 경기수준이 높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