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통화를 했다, 누구랑 만난다, 그러다 빠그라졌다,
멀 바꿀꺼다, 안된단다, 사면을 제안한다, 싫단다, 멀 개선하려한다, 못한단다,
지금... 너무 많은 메시지가 쏟아져 나오는게 문제 같아요
단속 잘하며 물 밑에서 협의하고
뙇! 확정이 된 사실들만 공표하면 훨씬 좋을꺼 같은데...
대선캠프 때부터도 잘 보면
주변 메시지 관리가 좀 미흡한게 아닌가 싶네요
본인의 리더쉽 문제건, 참모의 능력부족이건,
아니면 일부러 서동요 전법(?)으로 흘려대는 거라고 해도,
적어도, 편을 갈라야했던 대선에서는 먹혔을지라도
이제는 현재 그리 좋을 것이 없는 형국이니
이제부터라도 내부 입단속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찬반이 뜨거울 아이템들을
그것도 "추진 예정"에서부터 기사에 오르내려서
국민들을 더욱 분열시키는 이 분위기만 과열되고 있잖아요
안그래도 국민들이 제일 원하는게 "통합"이라고 버젓이 요구하고 있는데
그렇게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이제 대통령 되면 막말로 5년 동안 내 세상인데;;
머 벌써부터 반대편에서 "점령군" 소리가 나올 정도로
속도를 내야만 하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사실이네요
먼가 뙇! 변화시키고! 새롭게 변화! 머 이런걸 자꾸 알리고 싶은 느낌이랄까
그 마음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지만서도...
안그래도
이러저러 미숙한 운영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 시점에서
좀 더 잘 단도리 했으면 합니다
관심 멀어지게 하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