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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 머 들리는 이야기로
빚 못 갚는 사람이 사창가로 팔려가고
돈 다 갚을 때까지 떠나고파도 갇혀서 지내고... 했다지만
요즘은 그런 곳 안가본 사람도 알 정도로...
여대생이 방학동안 알바를 뛰네,
한 달에 빡세게 땡겨서 몇 천을 땡겼네...
누가 봐도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는 영역으로 보이는데;;;;
설령 아직도 빚을 갚지 못해 팔려가는 케이스가 있더래도
물론 법적 보호는 받지 못 했지만서도
스스로 선택한 대출행위로 벌어진 비극이 사회적 구조 때문인건가?;; 불평등한 성차별?;;
거기서 일하시는 불쌍한 분들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끄달려들어가 일을 하고 있다 머 이런건가;
정확하게 저 쪽 분들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궁금해서, 설명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굳이 판매자를 빼주는 이유는 결국 남자들이 백퍼 잘못이고 성매매를 하던 안하던 한남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면 성녀들이 필요한 상황 ㅋㅋ
권력과 돈이죠 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