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렇게 보고 있자면
대통령실의 스피커를 빨리 교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교육부 장관이 정책을 발표했는데
그게 좋던 싫던 그걸 또 대통령실이 "아니다"라고 나서서 거스르는 건
전체적으로 "면"이 안 사는건데 말이죠...
교육부장관이 발표를 했으면
어떤 식으로든 교육부장관이 계속 나서서 진화하게끔 해야지
말이 커지니까 형이 나선다? 오히려 역효과인데 말이죠;;
a) 그럼 교육부가 대통령과 논의도 없이 정책을 발표한건가?
b) 아니면 합의돼서 장관이 발표했지만 반발 심하다는 이유로 대통령실이 '아니다'라고 하면 장관은 머가 되고?
왜 자꾸 장관이나 다른 공직자가 발표한 사실을
대통령실이 나서서 '아니다'라고 발표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고위공직자들도 김이 빠져서 일할 맛 안날 듯요
일반적으로 그런걸 레임덕이라고 부르죠?;;
이미 몇 차례 이렇게 불협화음이 나는걸 보여주는게....
자꾸 이럴수록 먼가 내부적으로도 정리가 안되고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아마추어 같다는 이미지가 더 굳어지는게 절대 좋은 일이 아닌데요....
대통령 휴가 간댔다가 안간댔다가
임마가 말한걸 나서서 아니라고 우왕좌왕이나 하고 있고
머 도사가 지인 행세를 했네 말았네 조사 중이라는 소리를 하고...
이 자체가 결국 지지율 하락을 야기하는거라는걸 왜 모르고ㅠㅠ;;
저 역시 지지하지는 않습니다만
쨋건 뽑힌 대통령이니
5년 그래도 평타는 하시다 가셨음 하는 바람이지만
문외한인 제가 봐도...
영....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