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직 하게 됐는데 팁 있을까요?

 고객센터에서 6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신차 교육 때 차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동일 회사 브랜드 자동차 전시장 영업직으로 가게 됐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아서  살짝 두렵네요.   

주변에선 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잘 할 수 있을꺼라고 말해주셨는데, 두려움 반 설렘 반 마이피에 한번 적어봅니다.

[푸르딩뎅]

친구가 수입차 영업쪽하던데 회사 팜플렛을 요약해서
나이드신분들도 눈에 확 띄게 보기좋게끔 옵션별 비교한
화일을 만들어서 다니더라고요
국산차 영업하는 사람중에도 그런거 만드는사람 못봤습니다.
그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친구 분기별마다 우수영업사원에서
상도 자주 받더라고요

[박페르시&박데사르]

딩뎅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틴]

음....본인이 차를 사신다고 생각할때 불편한거나 알고 싶으신걸 쫙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요

위에 푸르딩뎅님 말씀보니 같은 이야기이긴 한데 ㅋㅋ

[박페르시&박데사르]

오 구매자에 관점에서 저도 정리해야겠네요. 10일 부터 출근인데 열심히 해보려구요.

[누구누구]

와 저도 6개월 하고 이제 이직하는데 비슷하네요 ㅎㅎ 면접보러 다니는데 긴장반 기대반입니다 ㅎㅎ 새로운 직장에서도 건승하시길 빕니다.

[박페르시&박데사르]

누구님도 고생하시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