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점에서
선두는 넷플릭스, 2위는 아마존 프라임 이에 대항해 후발 주자로 디즈니가 치고 나오면서 벌써부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고
(여기에 마블, ESPN, 팍스, 스타워즈 시리즈까지 소유한 디즈니의 잠재력은 무시무시)
covid-19에 직격탄을 맞은 워너 브라더스까지 HBO MAX란 플랫폼으로 참전을 한 상황인데,
(해리포터, 왕좌의 게임, DC코믹스, 막강한 미드 시리즈를 바탕으로 수많은 고전명작 영화들 보유)
넷플릭스는 아시아 지역의 공격적 투자가 성공으로 이뤄지면서 입지를 다시한번 확고하게 다졌지만
워너와 디즈니 작품들이 다수 빠지면서 출혈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향후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루리웹 유저분들께 고견을 여쭤봅니다.
선점효과가 대단해서 주위에 안보는 사람이 없을정도
개인적으로 HBO가 기대되네요 좋은 작품들 많이 만들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