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주방이모없이 매일을 부모님과함께 가게를 운영하고있지만..
심각하다싶을정도로 손님이없으니 정말 힘이 쭉 빠지내요 알바와 주방이모가없던건아니지만
장사가안되니 인건비라도 줄여보자 해서 가족끼리만하는데 바쁘기라도하면 좋겠지만
이건뭐.. 가족다같이 가게서 티비만보고있으니 정말 우울해 죽겠내요
우리가게만 안되는 거라면 문제점을 찾아볼텐데 근처가게들도 다같이 안되니 누굴탓할수도없고..
치킨하나는 잘 튀길자신있는데..ㅠㅠ 답답한 마음에 푸념글이나 써봅니다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여 낮엔 카페 저녁엔 호프..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문열어놓고해야하니
몸이 점점 지쳐가내요 에휴.. 무엇보다 부모님이 가게안된다는생각할꺼란 생각들때마다
제가 다 민망해지내요 이 상황이 되게 싫기도하고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