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보니 95가 되었내요 기분이 좋긴합니다
헬스장 처음왔을때가 107정도 였는데 노력한 결과겠죠..?
아침에 일어나 7시에 도착해 한시간 가량 유산소 운동후
가게 오픈.. 그리고 3~4시에 사람이 오면 다시 헬스장 고고..
그렇게 한시간반 정도를 다시 운동 이때는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유산소로 마무리를 합니다
군대서도 그렇듯 규칙적인 생활을해야 살도 더 잘 빠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따라오는 배고픔..
11월달에 친구녀석 결혼식이 있어서 내가 너내들 깜짝 놀라켜준다며 호언장담을 해놨기에
열심히 하고있내요 이미 본 애들도있지만 다들 놀라더라는..
121나갔던 놈이 살뺀다고 하니 얼마나하겠어 이랬을 녀석들이라서 더더욱 놀라내요
그런 반응을 볼때면 다이어트 할맛 납니다!
그리고.. 최종 목표를 잃어버려서 다이어트 할맛이 뚝 떨어졌었는데
저 다시 도전 하려구요.. 지금도 관계는 좋습니다 서로 고민상담도하고
최근에 일 때문에 힘들어해서 제가 많이 도와주고있거든요..
일 부분도 일이지만 넋두리도 많이 들어주고 서로 마음속에 있던 얘기도 하게되고..
그래서 다시 도전 하려고 합니다 그치만.. 시간이 얼마 안남은거같아서 저 혼자
불안하내요 나 또 실패하면 어떻게 해야되지...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오늘 인바디 해봐야지 급 마무리!!
저도 살찌기 전에는 얼마나 살 빼기힘든지 몰랐습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