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도 자영업하시는데 안타깝내요....
힘든건 다같이 힘들고 장사안되는건 다같이안되는데 말이죠..
저도 간혹 마이피에 부모님이 하는가게가 장사가안되서 큰일이내요 답답하내요 라고 글은 올렸었지만..
가게위치나 펀딩?같은건 전혀 말하지않았었거든요.. 이게 솔직히.. 보시는분들은 굉장히 눈살이 찌푸려질수가있는 상황이고
그만큼 민감한 사항이기에 애초에 말하지않았던것이지요.. 사람따라 개인차가있지만..
괜히 이번 사태로인하여 저도 찜찜하내요.. 그냥 코로나때문에 힘들다 부모님보면 안쓰럽다 라고 한게
뭔가 안좋게 보여질거같은 생각이드니 참 거시기하내여..
저희집은 장사도 잘안되거니와..ㅎ;; 밤에일하는게 더이상 건강에도좋지않다는 이유로 이번달까지만 영업을하고
5월달부터는 새로운걸 도전하려 준비하구있습니다 밤에안하는거지만 자영업은 같은......
솔직히 새로운거 하게되면 루리여러분들한테 마니마니와주세요!! 서비스 마니드릴게요!! 라고하려고했었는데............
이번사태보아하니 그냥 말아야겠어요 ㅎ 좋게봐주시는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마찬가지로 민감한 사항이니..
아무튼 지금시기에 장사하시는분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정말 이말밖에는 없는거같습니다 다같이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