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 마이피여러분!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더니 비가멈추니 날씨가 바로 쌀쌀해졌내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많이나는거같습니다
불과 3주전까지만해도 에어컨틀고잔거같은데 이젠 창문만 열고 자도 추워서 새벽에 깨곤합니다;
감기안걸리게 조심들하십셔 ㅠ.ㅠ
어느덧 앱주문이 1000건이 넘었습니다 허허.. 홀손님은 전보다 줄었지만(자칭전목사!!!!!!!!!!!!!!!!!!!코로나!!!!!!!!)
배달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나름대로 입소문이라는게 퍼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리뷰보고 그러는걸까요 ㅎ
알순없지만 바빠져서 좋습니다!
평점은 올라가기가 참 힘드내요 음;; 다른 중식당들보면 4.8이상되는곳이 거의없더라구요 (저희가게 근처말하는겁니다 오해마세요!)
마라탕집들은 4.9 들이 대부분이고 희한하게 중식하는곳들이 점수들이 많이 낮았습니다
최근 주문수 1000+
전화주문까지하면 더되겠지만 일단 눈에보이는 저 숫자가 왜이리도 좋은걸까요.. 찜도 120개가 넘었내요
많은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ㅠㅠ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배달이 많아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5번째 글이내요 허.. 제가있는 지역만해도 벌써 코로나확진자가 300명이 넘어섰습니다.. 아........ㅠㅠ
다들 몸관리 잘하시고 계신가요? 마스크쓰고 일하려니 너무 답답합니다
게다가 9시 이후로 홀손님 못받는게 엄청 타격이 클거라 예상됩니다 배달돌리는집들은 어찌어찌하겠지만..
시내권 호프집들은 정말 어찌.. 저희집도 호프집을했었던지라 가장먼저 생각나는게 호프집이더군요..
자영업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ㅠ 그리고 저희 가게 찾아주시는 마이피 및 루리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없을때 오시는분들은 못챙겨드리지만 제가있을때 혹시나 방문해주시게되면 제가 나름대로 서비스아닌 서비스를 챙겨드리겠습니다 ㅠㅠ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보내세요~!
(금요일 언제오나; 화요일 실화냐ㅠㅠ)
단골손님이 요청해서 만들었다는 볶음짬뽕.. 나도못먹어본건데 ㅠㅠ...
다들 오늘 점심 중식한끼 어떠신가요~!
+추가 - 저번에 제 불찰로 가게 상호명이 노출되는 사고가있었습니다; 쪽지로 어떤분이 알려주셔서 급하게 수정을 하긴했습니다
민감한 사항이라 최대한 가리려했는데 제 불찰이였내요 다시 한번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혹시나 또 제가 놓쳐 노출된다면
알려주시면 즉시 수정하도록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