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벌기위해 2개월짜리 막바지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오늘 PM등등이 오픈일이라고 담당자들을 만나고왔다.
와서 한다는 말이 역시나
'이거랑 저거랑 요거 시급하니깐 2일만에 끝내주세요'
......원래있던 분들도 그 문제에 대해서 내가 투입전에도 수도없이 지적했다고 했었고
당장 내가 들은것만해도 10번이상은 되는데 항상 진행중이다, 지금 물어보겠다. 라고 하면 답변이 1주뒤에 오니...
게다가 그 답변이 제대로된 답변이었던적이 손꼽을 만큼이다.
이래놓고 이제와서 저렇게 툭 던지면 다 나온다고 생각을하니.......
나중에 추가로 유지보수건 계약을 하자고 하던데.....흠.......여긴 아닌거같다.
.......아키텍트 오늘왔는데 상자만 까보게생겼네 아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