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납고 작업이 거의 다 끝났습니다.
아직 격납고 기체 회전이라던가 어빌리티 쪽 부분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쪽은 메일과 세이브 시스템이 완성된다음에 처리할 예정입니다.
슬슬 시나리오와 설정도 만들어야 할 시기가 오고
인 게임 컷 씬에 대하여 고민좀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파츠 숫자도 늘려야하는데 으음...
격납고 쪽 작업을 너무 오래한 것 같습니다.
분신(트란잠)을 만들고 싶은데 방법이 복제 밖에 없는지 생각중입니다.
'프로그래밍 쪽에서 무엇을 남들보다 잘하냐'고 면접관님들이 물어볼때가 있습니다.
그런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했던게 실제로 잘한게 아닐수도 있고
남들이란 기준이 상대적인 것인데 나의 특기가 남들보다 못할수있으며
실제로 주위에서 내가 자신하던 분야를 나보다 잘 다루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내가 가진게 '잔재주'인지 '기술'인지 잘 구분이 안가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메카닉 로봇 게임 중 속도감은 넘사벽이신듯 합니다.
아직 미완성 상태라 그렇겠지만 UI는 많이 손 보셔야 할 것같네요.
아무튼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고생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