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1. 얼굴을 두번이상 비춘다. (기억날 정도로 차려입고.)
2. 말 거는데 버벅댈꺼 같으면 쪽지에 진심담긴 약간의 글과 자신의 번호를 남긴다.
3. 절대 말 걸 때 죄송한데요.. 이런거 하지말자. 자신감 없는 놈 티남.
4. 번호를 받아서 만나기전까진 대화를 많이 안할것.
적당히 튕기고 밀당하는 효과도 있고. 막상 만났을 때 할 얘기 없어짐.
자 만났으면 좋다고 고백을 해야함
1. 고백은 사람 성격보고 해야함
좀 착해보이고 말 수가 없다. : 영화보다가 옆에 앉은 그녀에게 문자 보내기 ( ex . 손잡고 보면 안돼요.?)
이거 진짜 잘통함. 현재 100프로 . 둘이 붙어있는데 싫다고 나가기도 그렇거든,
자존심 있어보이고 도도하다. : 한강 같은데서 바람 솔솔 불때 기분이 많이 좋거나 방어적인 태도가 사그러들었을 떄
오늘 어땠냐고 묻고, 바로 저 괜찮으면 만나자고 해야함.
이런 여자의 방어적인 태도는 한번에 무너트려야 통함.
약간 사차원이다. : 하루종일 뭐 좋아하냐고 묻고 좀 이상하다 싶어도 걔가 좋아하는 거 다 같이 해줘야함.
그럼 같은 과는 같은 과를 알아본다고 신나서 알아서 또 보자함.
뭐 더 길게 쓰고 싶지만. 김치, 된장녀나 강남녀 들은 만나기 싫은 분류라 쓰기도 싫고
우리 루리분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거라 생각함.
다 경험에서 나온 얘기이며. 내가 잘생긴편은 아닌 대신 깔끔하게 잘 입고 다니는 편이라
여러분들도 외모에 신경쓰고 상황상황에 대처만 잘한다면 대마법사나 로드 급은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반말 써서 미안하고. 제발 게이게이 열매 그만 먹고. 내가 보기엔 외모에 자신이 없고 소심해서
자꾸 난 안될거야 라고 방어적인 태세를 구축하시는 루리웹의 대다수분들. 제발
자신감좀 가지고, 그전에 자신을 꾸미고 가꾸어 보시길...
솔로 타령 그만하시구요..게이랑 솔로보단 커플이 낫잖아요 솔직히..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