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영화평점 8.28/10 (클릭!)
- 킬빌,펄프픽션의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초기 작품이다. 그의 역량을 이 작품을 통해
어필하기엔 충분했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타란티노"스러운 영화!
(영화의 오프닝 또한 본인이 직접 시작하며 이끌어 나가는데, 그 부분을 타란티노 아니면 누가하랴...)
- 꽤나 잔인하고 고어한 연출이 나오며, 저질스러운 대사들이 많이 튀어 나오지만,
(역시 타란티노 답다..-.-;;)
그것들을 보는이로 하여금 만족스러우며 관대하게 이끌어 나가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 스티브 부세미! 하비 케이텔! 팀 로스! 마이클 매디슨!(그리고 타란티노!!), 이들의 재량있고
개성있는 색깔들이 한데 뭉쳐 독특한 색감을 선사하는 영화, 저수지의 개들이 되지 않았나 싶다.
(영화속에선 각각의 닉네임이 색깔의 이름이다.)
- 독특하며 좀 깨는 스타일의 범죄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권해보고 싶은 작품.
(여성분들에겐 비추...?)
- 마지막 장면에서는 과연 어떻게 끝이 났었을까...? ㅎㅎ
↑ 헉!! 정말 대단한 작품!!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