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때부터 일식당에서 접시닦이(설거지!)로 처음 시작하여 식당일을 배웠었는데요,
몇 해를 거치니 어느샌가 주방보조-> 주방셰프로 거듭나게 되었었죠. ^^
(이때부터 스시도 조금씩 어깨너머로 배우기 시작해서 현재는 스시셰프로 일하고 있답니다.ㅎㅎ)
다뎀벼! ㅋ (주방에서 이러고 놀았던 추억도~ ㅎㅎ)
뜨겁게 달궈진 팬에다 기름두르고 재료놓고 양념하고 이리볶다 저리볶다가 소스 넣고 마무으리~~
(이때가 20대 중반때인가 그렇네요...)
그럼 이 시절에 어떤 음식 만들었는지는 아래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식당메뉴 및 가게식구들 점심거리 등등~ ㅎㅎ)
부디 맛나게 봐주셔요~! ^^;;
어때요? 맛나 보이나요..? ^^;;
(아직 식사 못하신 분들에게는 죄송;;; 눈요기라도..;; ㅋ)
지금은 뜨거운 주방에서 나와 시원한 생선들(!)과 함께 스시일 하고 있긴 하지만
종종 주방에서 일 했었을 때 생각하며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