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ㅅ ㅡ; 괜히 위안가지지 마세요.
극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여자의 기본적인 마인드입니다. 물론 신랑앞에서는 미친듯이 연기해서 자기 마누라는 저렇지 않다고 착각하는 분도 적지 않지만요. 하지만 한국여자들끼리 모여서 뒷다마 까는것 들어보면, 저런 미친마인드는 한국여자 절대다수의 기본마인드입니다.
심지어 여자들 중 적지않은 것들은 저것보다 훨씬 심합니다.
남자멤버 있을때는 절대 그런 개소리 지껄이지도 못하지만 여자들끼리만 모이면,
"나중에 시어머니 죽고나면 그돈 다 내껀데! "
딱 이 개소리 지껄이는 여자들 정말 절반은 커녕 3/4은 항상 넘더군요.
이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다보니,
나중에 받을것 미리 받은것 뿐인데 뭔 시댁이나 남편돈으로 집샀다는 개솔지껄여? 라는 태도밖에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소리내서 말하진 못하니까 저렇게 논리상으로 발리지만 고집피우면서 자기만 옳다는 태도만 고수하지요.
저게 여자들 대부분의 생각 맞음. 안그런 여자도 주위 친구나 가족들이 결국은 그렇게 만듭니다. 너 왜 그렇게 살아? 이러면서요 안그럴거 같죠? 정말 안그런 여자분 가뭄에 콩나듯 있는데 정말 복받으신거. 돈 빌려줬다면서 그걸 내가 아이낳아서 기쁨으로 갚았잖아요? 라니 ㅋㅋㅋㅋㅋ 어이가 가출하네요 게다가 나 아이낳은건 어떻게 보상할건데요? ㅋㅋㅋ 저 아줌마 애새끼는 무슨 억지로 태어난 구박덩어리인가. 남편하고 자식만 불쌍한거지 ㅋㅋㅋ 그냥 지자식을 손해나 보상받기위한 댓가 정도로 생각하니까 저런소리가 나오지 ㅉㅉ
애를 낳는다는게 자기가 완전 피해봐서 어쩔수 없이 낳는다는걸 전제조건하에 얘길하는 처녀들의 생각이 좀 안타깝네요...;;
주변 친구들이나 누나들보면 아이낳고 얼마나 행복해하고 세상을 다얻은것같다고 말씀들하시는데..그런 천사를 내려받은 축복을 금전따위와 비교를 하다니..;;
진짜 답답하다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들은 뭐만 하면
임신 육아 가지고 지랄들인데
임신 육아에 대해 보상을 해줘야 하고
임신 육아 자체를 인생 낭비로 보면 왜 결혼을 하는건지 진짜 이해가안감
아이 키우는것도 자기 삶의 일부분이고 행복아닌가요?
마치 의무적으로 임신하고 출산 하고 키우고 그럴꺼면 이게 결혼이냐
계약이지 이 쌍년들아
여자들 원래 모이면 저래 됨
저것만 봐도 방청객이 싸그리 여자인데다 개념없는 소리 막 지껼여도 주위에서 호응해주니 이게 지금 똥인지 방귄지 구분 못하고 막 씨부리는거죠
일베 다니다보면 애가 븅신 되는것처럼 여자들도 여초 사이트에 오래 놀거나 아님 여자들끼리 자주 뭉치다보면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 못하게 됨
시어머니도 똑 같은 한국여자거든요.
그러니까 며느리로 들어오게 되는 한국녀가 어떤인종인지 뻔히 알고있다는게 문제지요.
시아버지도, 아들도 모르지만 시어머니만 뻔히 알고있는 며느리의 속 마음.
며느리도 시어머니,시누이가 자기 속내 뻔히 짐작한다는것 알고있다는 것.
남편앞에선 인간인척 내숭떨어야 하고 옆에서 시어머니 시누이한테는 그 속내가 뻔히 다 보이고, 그렇게 뻔히 다 보는것 보여도 내숭 안떨수는 없고 환장함. 그러니 여자들이 시댁 싫어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이놈의 멍청한 남편놈은 말안해준다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말을 할수도 없고.
여자는 역시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라 감성에 젖어 죽고 사는 동물 이구나
비밀 번호 나도 저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그렇다고 친정엄마한테는 남편몰래 알려준다고 하고 이건 뭐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대학교를 졸업했는지 의문이고 아이 낳는것으로 물질적인 보상을 대신한다는것에 기가찰 노릇이군.....
비밀번호 알려주면 사전에 연락없이 아무때나 시어머니가 방문할건 뻔하죠.
시어머니가 집을 해줬으면 내돈으로 해준 집이고 내 아들 집인데 허락받고 와야되냐 하겠죠.
부부간에 사생활 침해도 있을 수 있겠고 부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싫겠죠.
근데 저 여자들이 주장하는건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친정엄마한테는 남편이랑 상의없이 알려주는거야 뭐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페미끼 있는 여자들이 좀 많네요.
금보라 아줌마도 실망이고.
남자들 말대로 사생활침해 받기 싫다 그러면 차용증이라도 써서 돈 갚겠다고 하던지 그럴 생각도 없으면서 참 답답하네요.
집 반납하고 전세로 들어가던지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시어머니가 해준 집인데 함부로 오지말라고 하면 고부간의 갈등은 뻔하고 남편하고도 싸울수가 있을테니까요.
친정엄마한텐 알려주고 집사준 시엄마한텐 안 알려준데ㅋㅋ이중성 쩔어.
비밀번호 알려주기싫어서 키워준다고하면 애를 아예 시댁에 맡기겠다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