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해운대 망함.jpg

파나마 선적 3만1천ｔ급 푸숑하이(FUSHENGHAI)호는 묘박지에서 강한 파도 속에 닻을 내리다가 암초에 걸려 수심 50ｍ 바닥으로 침몰했다.

푸숑하이호에는 철재와 합판 약 4만ｔ이 벌크 형태로 적재돼 있었다..........

[Woo.D]

청소 축제 또 태풍 온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건 아니다

[Sizz]

저거 다 언제 치울라나요 ㄷㄷㄷ

[여보밥줘]

헐....저거 언제치우나...

[AO shin]

엌ㅋㅋㅋㅋㅋ

[외계 생명체]

미친 현재 상황이네....

[비시기]

작년 7월이 침몰한 배라는데 저게 이제 떠오르네;;;

[설악산반달곰]

중국인줄알았네..

[룰뷁씨]

올해는 망한거죠 뭐..
태풍도 늦게 천천히 올라오고..
날 좋을떄는 기름이다 뭐다해서 해수욕할 상황이 안되고..

[Trap Card]

다치워도 문제인게 살을 뚫을만한 조그만 나무조각 같은 건 어떻게 처리할수가 없으니;;; 어찌될련지모르겠네요 이건;

[롸데꾸]

직장이니 직원들이 치우겠죠.

[골수연방]

성수기 놓쳤네... 애가 탈듯..

[Ru dell]

이 목재는 영도 해안가에 보관돼 있었으나 태풍으로 영향으로 결박한 로프가 끊어지면서 잘게 부서진 상태로 조류에 떠밀려온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보-

[I루시에드I]

4만톤...

[센티멘털 로망스]

원래 바닷가는 안가지만 해운대는 망햇네요 한 2년은 고생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