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보면 국가가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며, 지켜줄것이고, 도와줄것이라는 믿음과 신뢰를 져버리지만 않으면 그까잇 세금 50%를 띠어가던 60%를 띠어가던 내줄만함. 어차피 내가 낸만큼 돌아올거라는걸 알고 있으니 내는거 자체는 문제가 아님
문제는 내면 낸데로 쳐먹고 딴짓하니 세금이 아깝고 불안한거지..
원래 국민은 나라를 버리지 않음. 국민이 있기에 나라가 존재하고 나라는 국민을 지켜주고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이넘의 개같은 나라는 정반대임.
나라는 국민을 등처먹고 등골 빼 먹고 잘사는 놈들만을 위한 국가로 전락한지 오래임..
옛날 세대 사람들이야 어렵게 자랐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미디어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어영부영 넘어갔지만 지금 세대들은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우리나라 부패했는지
잘 알고 해결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상황인걸 알기 때문에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것..
나도 내가 낸 세금 제대로 쓰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50%도 기꺼이 내줄 수 있음.
어차피 내가 낸 세금은 내 아이들 세대애게 그대로 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