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 다니던 여사님 딸이...여사님 몰래 카드만든거 연체되서 빛 독촉장 오고 그래서 뒤집어 졌는데 그래서 카드도 다 없애버리고...
그런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휴대폰으로 결제하고 몰래 카드 훔쳐서 쓰거나 만들어서 쓰고 그런다고 미칠려고 하던데.
하루는 저한테 여사님 폰으로 결제 문자가 날아와서 여사님은 결제도 안 했는데 날아오니 뭔가 싶어 저한테 물어보길래
결제하면 어디서 결제 했는지 XXXXXX 이렇게 나오는걸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깐 해외여행하는 사이트;;; 여사님 그길로 조퇴하고 딸 한테 전화하고 감;;
진짜 목밑까지 쳐오르면 돈 모으게 됩니다. 그게 인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