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차 하루 해봤는데 참 웃겼음 ㅋㅋ
끝까지 해야 현장에서 바로 현금으로 임금 지급받는데 잠깐잠깐 쉴때마다 사람이 한둘 사라져 있음 ㅋㅋㅋ
2시간째 하고 옆에 보니 옆라인 아저씨 하나 완전 얼굴 하얘져서 헠헠대고 있더니 1시간뒤에 보니까 없더라
저녁 7시에 시작해서 새벽 3시쯤 되니까 허리가 안펴짐. 크고 무거운걸 도저히 들수가 없어서 작은거 위주로 후다닥...
같이 하는 아저씨들도 그러려니 함 ㅋㅋ 안도망간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는듯 ㅋㅋㅋ
겨우 다 끝나고 6만원인가 받아서 집에 가는데 버스 타는데까지 걸어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ㅠㅜ 한 1km 걸어야됐던듯
눈물을 머금고 방금 받은 돈으로 택시타고 집에 감.
그리고 이틀 기절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