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로입니다.
어...........
매일 매일 포스팅 해보겠다고 올려놓고는....
역시나 습관이 안돼있어서 그런지 또 텀이 엄청 길었군요;;;
그동안에 예비군도 있기도했고 멘탈이나 슬럼프등 이것저것이 있어서..
가끔 잘나와서 좋아하다가 본 실력을 보면 다시 우울해지는 그런 일이 많다보니...
아무튼! 오늘은 뭘 그릴까 고민하던중 예전 자캐를 리메이크(?)한다고해야하나
다시 그려보는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예전 캐릭터로
위의 캐릭터는 마르팀.
아래는 포니라는 캐릭터가 되겠습니다.
저 캐릭터는 몇년 동안 설정과 수정만 하고는 쓰지않는 제 소설의 비운의 캐릭터들 중 하나지요.
마르팀이라는 캐릭터가 맘에 들었는지 저도 모르게 자주 그렸더군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생각나서 한번 그려봤습니다.
이번 그림입니다.
음~ 아직 부족한게 많이 느껴진 작업이었습니다.
기본기는 물론 선 쓰는것이나 채색, 표현등도 어떻게 할지 잘 몰라서 갈팡지팡도 많이했고
배경도 그림과 잘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군요.
그림의 자연스러움같은 것도 부족하고...
음... 언제쯤 남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