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릴까 해서 아는 사람한테 아무거나 소재를 던져주라 했더니

냉철한 성격의 쌍권총을 든 sf느낌의 여캐릭터

이렇게 말하셔서

그려봤습니다.

으... 그림 엉망이네요..

퀄리티 좀 올리고 싶네...

아는 지인들의 단톡방에서

https://kr.shindanmaker.com/615778
(닉네임이나 이름을 검색하면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 캐릭을 만들어주는 사이트(?))

이런 주소가 올라와서 닉네임과 본명으로 검색해서 나온 결과를 캐릭터로 그려봤습니다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는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검색 결과는

웅영고 히어로과 1학년의 호전적인 반장. 개성은 전기계. 속성:[하얀피부][결벽증]. 코스츔은 가죽옷.

이것.

반장인데 싸움을 좋아하고 싸움좋아하는데 결벽증에 하얀피부! 능력은 전기계!

뭐 이런 주제를 가지고 캐릭을 만들어봤습니다.

예전에 생각하던 소설의 캐릭들 중 하나인데.
(근대 소설을 안씀...)

뭘 그릴까 하다

이 녀석을 다시 그려봤습니다.

귀여운 장난꾸러기 캐릭터!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보물들은 삽으로 땅을 파서 묻어버리는 캐릭터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자신의 상상속의 캐릭터인 '짱짱맨!' 짱짱 쌔기 때문에 뭐든지 가능한 짱짱맨!을 따라하면서 돌아다니는 캐릭터.

흠.... 다시 그려봤는데 아직도 실력이...

갈길이 멀군요;

예전에 꾼 꿈을 그려봤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빛을 향해 걸어가자

거기에는 옛 전구의 주황빛으로 따뜻하게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해파리들이 가득했던 동굴(?) 혹은 터널(?)을 걸어갔던 꿈.

그러나.. 실력이 딸려서 그 느낌이 안나네요...

분하다!

옛날에 그려봤던 창작 캐릭터를 다시 한번 그려봤습니다.

뭔가 조금 다르게 리맥을.

툴툴거리는 연금술사(?) 혹은 가게주인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자주 모자에 있는 해골과 이야기를 합니다. (해골은 살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