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반적인 게임이었다면 나름 성공적인 작품이었겠지만 너무나도 유명한 분들의 참여가 도리어 기대치를 높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좋은 작품임에도 이런저런 평이 많았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아직 클리어한 상태가 아니지만 게임을 해보면서 괜챦다고 생각하였지만 한편으로 역시 저도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재미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사람의 심리는 알수가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MS 진영에 RPG게임중 대작 게임임은 확실한 작품이지만 한편으로는 비운의 대작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담으로 만약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면 파판처럼 시리즈로 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