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부분에서 제조사나 이통사는 단순히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출시하는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자 팔고 그만이라는 생각보다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참여는 힘들더라도 특정분야에서만은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그러한것을 갖추어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인터넷뱅킹도 되고 주식거래도 되는데 왜 안드로이드에서는 안되냐?! 라고 차후 소비자들이 이야기하면 그때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국내에서의 스마트폰 성장은 힘들어질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되면 아이폰만 특혜를 준것같은 비난과 함께 지금 스마트폰의 열기를 식게 만들어버리는 요소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좀더 많은 사용자에게 동일한 혜택이 골고루 가야만 사용자에게도 혜택이 존재하고 국내 제조사나 이통사도 그에 따른 이익을 추구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군요!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1788
일종의 덤 같은걸로 생각하는 인식이 바뀌어지지 않는 한
(우리 유저들 말고 제조사나 이통사 그분들 생각이 바뀌어야죠;;
그분들은 아이폰 같은거 보면, "얘들은 '덤'도 참 잘 만들어 오는데
우리 기종 애들은 하나같이 왜 이것밖에 못해오냐, 잘좀해봐" 이러고
협력업체들 아직도 갈구고 있을껄요 아마 ㅎㅎ)
소프트웨어 인프라 구축에 참여... 안될겁니다 아마.
반면에 아이폰쪽은 자기네 제품 이미지를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쉽게 쓸수 있도록 담아내는
하나의 그릇이라는 인식으로 이미 잘 심어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