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보호필름도 나름 잘 붙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하단에 미세한 먼지가 들어가있더군요! 설명서에서는 이런한 경우 필름에 테이프를 붙여서 다시 그부분만 공간을 확보하여 제거하면 된다고 하지만 괜히 그렇게 했다가 나머지 잘 붙인 부분들을 망칠까봐 그냥 감수하기로 했습니다. 먼지 하나 빼고는 나름 완벽하게 처리했다고 만족하였기 때문이죠! 막상 X170의 개인적인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키보드스킨과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듯 하네요! 특히 과다의 음주로 인한 수전증이 있는 저로써는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혼자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ㅅ+)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