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온라인게임으로 부모를 살해하는 폐륜적인 일도 충격이었지만 부모가 게임에 중독되어 이제 갓태어난 영아를 방치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이번 사건은 더 충격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주로 온라인게임의 범죄는 젊은층에서 많이 일어나는 패턴을 보이는데 이번 사건은 부모가 그러한 가해자라는점에서 어떻게 부모가 그럴수 있냐는 여론이 강하죠! 사실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꼭 나이대가 중요한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즉 게임은 나이대를 떠나 누구나 즐길수 있으며 더불어 누구나 온라인게임의 부정적인 면을 접할수 있는것이죠! 또한 게임이 대중적으로 성공한 게임이든 아니든 이번 사건을 보더라도 온라인게임은 부정적인 측면을 항상 가지고 있을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게임은 게임으로써 즐기야지 그것이 현실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번지는것은 개인의 성향에 큰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