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범죄의 수위도 높아지고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도덕 불감증이 만연해지는것은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개인의 생각의 자유는 존재하지만 문제는 그러한것이 아닌 아직 도덕적인 부분에서 판단을 잘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이 자리 잡을수 있기에 더 큰 문제의 요지로 자리를 잡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각종 범죄에 있어 가해자가 연령층이 낮아지는것을 보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김길태 사건에서 각종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전에 성인으로써 제대로 된 개선방법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도덕 불감증이 생기지 않도록 다방면에서 교육을 하는것도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불어 인터넷의 자유라는 것을 어떠한 잣대를 정해서 허용여부를 하는것이 아닌 개개인의 성숙한 판단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