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부분이 참으로 아이러니한것 같습니다. 창의적이지 않은 게임에 도덕적인 문제점이 존재하지만 게임자체는 재미있다는 상황이 애매한듯 하네요! 매번 이러한 해외의 유명한 게임을 모방해서 만든 게임들이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낸것이 개발사들의 도덕적인 불감증을 만든것도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국내 게임유저의 대다수가 해외의 콘솔게임이나 온라인게임으로 접한것이 아닌 국내 온라인게임을 처음으로 접한 유저가 많다보니 즐기는 게임이 해외의 게임을 모방했는지 알수가 없는것도 한부분이겠죠! 그런데 배터리 1차 클로즈베타를 즐기면서 느낀점은 국내에서 배터리는 분명 좋은 호응이 예상되는 게임이라는것이죠! 저도 실제로 베타로 즐기면서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게임의 흐름에서 특별히 흠잡을것이 없었던것이죠! 저의 경우는 콜오브듀티를 너무 재미있게 했기에 그와 유사한 배터리가 재미있는것이고 처음 접하는 유저는 기존의 FPS와 다르게 또다른 재미가 있어 즐겁게 즐기는 2가지의 유형이 생기게 되네요!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