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체적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모션을 보여주며 특히 체인아츠의 엽기적이고 재미있는 공격방식은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그랑에이지가 과연 메이플스토리를 넘을수 있을지는 게임속을 들여다보면 개인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역시 기존에도 메이플스토리를 뛰어넘지 못한 게임들이 게임성이 떨어지는것이 아닌 유저에게 어필하는 부분에 있어 미숙하였기에 쓴맛을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그랑에이지는 한게임에서 퍼블리싱하며 한게임이 이제는 과거의 한게임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유저들의 입장에서 2010년을 이끌어간다고 공식적인 이야기도 한만큼 그러한 부분이 어떻게 유저에게 다가가느냐에 따라 그랑에이지의 좋은 결과를 예상해볼수 있지 않나 싶네요!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