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 이번 블리자드 본사에서 직접 수석 디자이너에게 이야기를 듣고 싱글 플레이를 시연해보니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배틀넷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이제는 싱글 플레이도 즐겨야 하는 개연성을 제공하고 있어 싱글과 멀티플레이의 모든 요소를 충족시켜 준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올해 중순에 전세계 동시 런칭이 진행될 스타크래프트2는 아직 여러가지 잡음이 존재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게임심위위원회의 형평성 없는 심의 결과로 현재 제소를 넣은 상태이고 더불어 PC방과 스타2에 대한 과금제로 갈등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이러한 주변의 이해관계를 제외하고 게임유저로써 즐긴 스타크래프트2의 싱글과 배틀넷은 블리자드가 준비한 스타크래프트2는 기다린 만큼 만족도가 높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