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속편의 공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여 온 로스트플래닛2는 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전작에 이병헌이라는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가 나와 자칫 속편에서는 유명한 배우를 출현시키지 않을까 라는 공정관념을 과감히 깨어버리고 온라인이라는 유저의 시대적 욕구를 반영하면서도 로스트플래닛2의 맛을 잘 버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파츠를 온라인을 통해서 다운로드 가능하기에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일날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몬스터헌터 파츠가 가장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전작인 로스트플래닛을 재미있게 즐겼던 아니면 만족하지 못했던 이번 로스트플래닛2는 어떠한 면에서도 꼭 즐겨봐야 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