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해상도가 넓어진 만큼 단순히 기존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의 화면만 키운 모습이 아닌 사용법에 있어 좀 더 편리하고 직관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아이폰에서 여러번의 터치로 원하는 작업을 했다면 아이패드는 한 화면에서 한번에 모든것이 다 가능하도록 해주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많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아이패드용으로도 나오기를 기대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마 국내에서도 아이패드가 정식발매가 된다면 많은 국내에서 제작된 어플리케이션들이 이렇게 편리한 모습의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