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시리즈물의 경우 현재의 게임 트랜드를 잘 조합하는 것이 관건이기도 합니다. 자칫 이러한 부분에서 잘못하면 도리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못받기 때문이죠! 그러하기에 기존의 작품의 특징을 잘 표현하면서 동시에 게임의 트랜드를 잘 버무리는것이 관건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적절하게 잘 표현하였고 더불어 그러한 부분이 기존의 유저들에게 페르시아의 왕자의 맛을 전달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스템을 이질감없이 즐길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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