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플리케이션은 사실 지진이 거의 없는 한국에서는 필요성이 낮지만 이번에 일본에 와 있는 저에게는 나름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제가 일본에서 겪은 지진은 일본 매스컴에서도 다룰 정도로 진도가 좀 강한 지진이기도 하였습니다. 어찌하였든 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아닌 소수의 사용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의 존재를 알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모바일 라이프의 편의성을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