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잡음이 존재하고 있지만 어찌하였든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e스포츠로써의 발걸음을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스타2 리그가 e스포츠로써 자리를 잡을 지는 더 지켜보아야 겠지만 개인적으로 게임내용이 탄탄해지고 새로운 프로게이머가 나오기 시작하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GSL을 보면서 스타크래프트2의 공식 리그의 열기를 느꼈고 내실만 더 다지면 충분히 e스포츠로써의 역할에 있어 많은 e스포츠의 팬들의 욕구를 채워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과연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어떠한 스타 플레이어가 나오고 또 어떠한 신화들이 써져 나갈지 기대를 해봅니다.
출처 : http://v.daum.net/link/9398954
블리자드도 의지가 있는듯 보니 케스파 문제만 풀리면 포텐이 터질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