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15일날 출시가 될 DJMAX 포터블3 는 분명 기존의 시리즈와 같이 좋은 판매량을 보여줄 것입니다. 한편으로 척박한 한국시장에서 그것도 한국 개발사가 개발하여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것이 기쁘면서도 그에 비해 아직 비디오게임 시장이 낮은 점은 아쉽기도 한 부분입니다. 어찌하였든 다시 한번 리듬을 타며 손안에서 즐기는 리듬액션게임의 대작인 DJMAX 포터블3는 잠시나마 침제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불태워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엄청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노트에 맞게 버튼을 연타 하다보면 PSP가 고장나는 사태가 종종 생기게 해주는 게임으로 본편이 오기전에 PSP상태를 미리 체크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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