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였든 이번에 옵티머스7을 통해 윈도우 모바일7을 접해보니 예전에도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 하였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삼국시대가 될 것이라는 것에 더 확신이 가더군요! 분명 윈도우 모바일7은 기존에 윈도우 모바일에 갖고 있던 안좋았던 추억을 확실히 날려주고 있었습니다. 분명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OS 그리고 MS의 윈도우 모바일7은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삼국시대를 통해 분명 웃는 자와 우는 자가 생기겠지만 그 결과가 단시간안에 결정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에 옵티머스7을 직접 만져보면서 MS가 이번에는 정말로 노력하였고 결코 모바일 OS 시장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단 MS가 과연 윈도우폰을 가지고 얼마나 그때 그때마다 나타나는 소비자의 욕구를 빠르게 대처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http://v.daum.net/link/1030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