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이번 2010 코리안 그랑프리는 완벽한 F1으로써의 모든 환경을 이루어내지 못하였지만 한편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F1 경기였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연습경기와 예선은 비록 케이블을 통해 방송이 되었지만 결승전은 KBS를 통해 2시40분에 방영이 될 예정이고 홍보는 많이 부족하여 대중들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지만 공중파를 통해 방송이 되는 부분으로 일단 한국에서도 F1 이라는 레이싱 경기가 열린다는 인지를 시켜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내년 그리고 내후년 등 앞으로 매년 열린 F1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져가리라 믿습니다. 또한 그렇게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국에서도 레이싱 경기가 하나의 대중의 관심을 받는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날 것이라고 예상하기에 지금 비록 부족한 국내 최초 첫번째 F1 경기였지만 이러한 첫걸음을 시작으로 레이싱 경기가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출처 : http://v.daum.net/link/10652021
관객수가 6만명도 넘고 해외 언론들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시작부터 좋으면 좋겠지만 별로 안좋더라도 앞으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