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미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저로써는 그동안 아이패드로 이북을 즐기는데 상당한 제약이 존재하였습니다. iBooks의 경우 미국에서 발매된 영어권 이북만 존재하였기에 한글로 만들어진 이북을 볼 수 없었죠! 그렇지만 이제 한국에서 정식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이패드의 경우 아이폰과 같이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조짐이 보이면서 무엇보다 이북 관련 어플리케이션이 선점을 위해 먼저 출시가 되었다는 점이 아이패드 유저로써 상당히 반가운 일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이북 시장의 성장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이 존재하지만 이미 아이패드나 기타 타블렛PC를 사용하고 있는 저로써 느끼는 점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그리고 그 외 타블렛PC로 인해 분명 한국에서도 이북 시장이 다시 재평가 받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북으로 책을 읽는다는 접근성과 인식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또한 아이패드를 비롯한 타블렛PC에 각 분야에서 스마트폰과 같이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 되므로 타블렛PC의 포지션 역시 앞으로 대중에게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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