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캡콤 아케이드를 즐기보니 고전게임을 다시 접하는데 있어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터치라는 특성상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데 각 장르에 맞게 터치에 최적화한 컨트롤 설계로 인해 기존에 즐겼던 고전게임의 맛을 그대로 느끼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처음 무료코인 3개를 지급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코인을 유료로 구입을 하여야 합니다. 흡사 아케이드 센터에서 동전을 통해 게임을 즐기듯이 코인을 구입하여 즐기기에 캡콤의 입장에서는 적은 투자로 수익구조를 형성하게 되고 유저의 입장에서는 고전게임을 터치에 맞게 설계된 컨트롤 손맛을 통해 추억을 즐길 수 있기에 아이폰을 활용한 게임이라는 부분에 있어 잘 활용한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게임도 나오겠지만 이렇게 고전게임을 다시 만족스러운 컨트롤 감을 통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유저로써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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