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였든 내년초부터는 어떻게 보면 타블렛PC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타블렛PC 어플리케이션을 내놓는 분야 역시 늘어나서 한국에서 활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타블렛PC는 타블렛PC만의 자리매김을 하면서 동시에 PC시장에도 일정 영향을 줄 것입니다. 이미 타블렛PC로 인해 넷북이나 기타 PC에 대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결과를 해외에서 내놓고 있는 시점과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너도나도 타블렛PC를 라인업으로 갖추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컴퓨터 사용자 중 대부분은 집에서 컴퓨터로 하는 행위가 그리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또한 컴퓨터로 하는 행위가 그리 광범위 하지 않다는 점은 더욱더 타블렛PC의 역할이 잘 매칭되는 포지션에 있다고 할 수 있죠!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또한 기존에 안된다는 것이 아닌 안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경험한 이상 불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행위에 제약없이 타블렛PC를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출처 : http://v.daum.net/link/1116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