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마을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 점은 위롤과 시스템은 거의 흡사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구추가를 페이스북을 기준으로 하는가 하면 미니게임을 통해 선물을 제작하는 등 변화를 주려고 하였지만 결국 위롤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죠! 거의 카피의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지만 사실상 소셜게임을 표방하는 게임에 있어 아직은 차별화를 보여주는 게임들이 거의 없이 다 비슷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기에 큰 변화가 없어 아쉽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스머프라는 익숙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만화에서 보던 스머프 마을을 유저가 직접 성장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캐릭터를 잘 활용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한편으로 위롤이 큰 수익을 거두자 메이져 게임업계에서도 유사한 방식의 게임들을 내놓는 것이기도 하겠죠! 어찌하였든 스머프 마을 역시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기에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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