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이번 그란투리스모5 런칭 파티에 현재 SCEK 사장인 카와우치 사징이 직접 그란투리스모5 런칭 파티의 인사말을 한 것만 보아도 단순히 그란투리스모5라는 타이틀만의 홍보가 아닌 플레이스테이션3를 간접적으로 어필하면서 그에 따른 인지도 상승을 원한 파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퍼스트 파티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한번도 이러한 나름 대규모 게임 런칭쇼를 하지 않은 SCEK에서 그란투리스모5 런칭 파티를 하였다는 것은 기대하는 봐가 있기 때문이죠! 나름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저로써는 어떠한 의미가 있든 이러한 콘솔게임 런칭 파티가 한국에서도 치루어졌다는 것이 너무나도 꿈만 같은 일이기도 합니다. 비록 일이 있어 모든 행사를 다 참관하지 못했지만 나름 게임 유저로써 온라인 게임으로만 치우친 한국 시장에서 이러한 런칭 파티는 상당히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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