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대작게임의 유출은 대작게임으로 인정을 받는 인증 과정처럼 하나의 패턴화 되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막상 게임업계에서는 큰 타격으로 다가오기에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제가 관심이 있는 대작게임이 발매일 전에 유출로 인해 관련정보를 보는 것은 게임을 즐기기 전에 사전에 미리 다양한 정보를 미리 볼 수 있어 관심을 가지면서도 또 한편으로 이로 인해 게임산업에 타격을 입는 것은 원하지 않는 양면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유출되는 다양한 제품 중에 한간에는 일부러 유출하여 이슈화를 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존재하겠지만 게임의 경우는 위에서 말한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일부러 유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렇지만 분명 이러한 대작게임의 유출은 분명 대중에게 이슈가 되면서 관심을 더 받게 되는 영향도 주기에 게임업계에서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손해를 생각하면 웃을수도 없는 상황이겠죠! 결국 이제 대작게임의 유출은 어떠한 과정을 거치든 하나의 패턴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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