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수많은 콘텐츠들이 기기마다 호환성이 보장이 안되고 정해진 기기에서만 작동하는 등 표준이 없어 양질의 콘텐츠의 확산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기존에는 상당히 비일비재하였지만 모바일OK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콘텐츠의 호환성이 보장되게 되면 이는 사용자에게는 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게 해주며 콘텐츠 제공자는 수익구조에 있어서도 더욱더 극대화되며 이는 곧 글로벌 경쟁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모바일 웹의 표준은 반드시 필요하며 한국이 과거의 잘못된 관습을 깨어버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한국에서 모바일 웹에 대한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고 이러한 시점에서 첫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하며 그러한 바탕에 한국형 모바일OK라는 표준화 사업이 전개되고 있어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과거의 웹서비스는 이해관계에 의해 이러한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정부를 비롯하여 관련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거나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러한 기회를 잘 살려 모바일 웹 시장에 있어서는 경쟁력을 갖고 사용자에게는 어떠한 환경에서든 접근성이 용이하게 이루어지는 환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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