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2010년에 상당히 많은 IT업계의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를 한번 되집어 보았지만 2010년은 다양한 사건도 많아지만 분명 한국 IT분야가 다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등 2011년에는 더욱더 성장할 여건이 갖춘 분야에 있어 2010년이 발판이 되어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소 안이했던 사고방식으로 IT분야에서 많은 부분 큰 타격을 입었고 그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변화하는데 빠른 움직임을 보인 것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나름 적절하게 대응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나온 문제점들은 2011년에서는 다시 되풀이해서는 절대 안되겠죠! 실수를 큰 잘못이 아니지만 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는 것은 문제가 되듯이 2010년에 있었던 문제점들을 교훈삼아 2011년에는 사용자와 각 분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더구나 너무나도 빠른 성장속도를 다양한 IT분야에서 보여주고 있기에 이러한 흐름에 늦은 대응은 곧 도태되는 것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출처 : http://v.daum.net/link/12772559